고화질 다시보기 :: 시청자칼럼 우리사는세상.. 3586회 [2013-11-05]


 







충남 서산시 창리포구 앞바다에서 낚시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낚싯배를 운영하는 김남복 씨. 현재 어민들은 선박용 기름인 면세유를 공급받고 있는데, 김 씨의 경우에는 면세유를 넣으려면 왕복 40km가 넘는 서산 시내까지 가서 면세유 출고지시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 민원을 제기했지만, 수협에서는 규정상 휘발유는 100리터 이상 공급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김 씨에게는 하루 200리터를 공급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 김 씨는 어민들이 면세유를 이용하는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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