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다시보기 사랑은 노래를 타고 47회 [2014-01-07]

 

현우는 결국 로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집에서는 또 한 번 분란이 인다. 현우는 태경과 만나 서러운 마음을 토로하고, 태경은 취한 현우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다. 지영은 집에 들어오지 않은 현우 때문에 걱정을 하고, 범진 사무실에서 수임을 만나자 현우의 일을 수임 탓으로 돌리며 원망한다. 들임은 애써 밝은 척 하는 현우의 모습이 오히려 걱정되고, 현우는 범진에게 뮤지컬을 하고 싶다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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